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오는 1인 가구를 위한 신메뉴 ‘황금올리브 살치파파 치킨세트’를 출시한다.
30일 BBQ에 따르면 살치파파는 적도에 위치한 에콰도르의 국민 간식 중 하나로, 포테이토칩과 얇게 썬 소시지 위에 독일식 양배추 절임 김치 사우어 크라우트, 할라피뇨 등 다양한 소스가 한데 어우러진 별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세트메뉴는 ‘살치파파’와 ‘황금올리브치킨 반 마리(4조각)’로 구성돼 이국적인 맛이 치킨의 풍미를 한층 더해줄 뿐만 아니라,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두 가지 메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황금올리브 살치파파 치킨세트 가격은 1만6000원이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신 메뉴들이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더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춰 세계 각지의 다양한 맛을 계속 선보임으로써 젊고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로 자리매김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