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 포항북 당원협의회는 30일 '국민섬김의 날'을 맞아 북구 청하면 소재 노인요양시설 정애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국 정책특보를 비롯한 당원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기부금도 전달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포항북 당협은 지난 4월 영일대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