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가을 신제품 광고 모델로 허재를 발탁했다.

2일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허재는 현재 ‘뭉쳐야찬다’, ‘미운우리새끼’ 등 다수의 예능 출연하며 예능 신생아로 활약하고 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허재의 신선한 이미지가 도미노피자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되었으며, 가을 신제품 출시 기간 동안 전속 모델 박서준과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허재 전 감독 특유의 입담과 박서준의 훈훈한 매력이 함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해 광고 모델로 추가 선정하게 됐다”며 “허재 전 감독과 함께하는 도미노피자의 새로운 광고를 많이 기대 해주시고 가을 신제품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