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이 지역 여행명소를 한권에 담은 홍보책자‘진안고원여행’을 발간했다.
4일 진안군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발간한 홍보책자는 최신 사진과 정보, 관광명소를 새롭게 담아 130쪽 분량으로 2000부를 제작했다.
특히 올해 책자에는 세계적 관광지인 마이산에 밀집된 관광명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첫 페이지에 ‘마이산 상세도’를 수록해 눈길을 끈다.
진안고원여행 홍보책자는 진안을 대표하는 △마이산 △용담호 △산·계곡 △길·꽃 △역사 △포토존 △관광코스 △축제 △진안홍삼 △농특산물 △체험 △기타정보 등 12개 테마로 진안의 매력과 관광명소 등을 담아냈다.
군은 진안을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홍보책자를 읍면에 배부하고 주요 관광명소, 종합관광안내소에도 비치해 관광객들이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진안=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