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가을 ‘늦캉스’를 떠나는 고객을 위한 혜택을 담은 ‘골든 페스타(Golden Festa)’ 행사를 11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면세점 측은 이달부터 내국인의 출국장 면세점 구매 한도가 기존 3000달러에서 5000달러로 상향되는 것에 따른 혜택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서울점에서는 4500달러 이상 구매한 첫 번째 고객에게 ‘서울신라호텔 스위트룸&겔랑 스파 패키지’를 증정한다.
당첨 고객 발생 이후 4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 생크림 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신라면세점은 서울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황금 펜던트의 행운을 잡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신라면세점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당일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5천원을 즉시 증정한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