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엑스포공원 내 울진아쿠아리움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진아쿠아리움에 따르면 오는 12~15일까지 광장에 민속놀이 체험존을 설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연휴 기간 동안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고 부모와 동반 입장(선착순 50명)할 시 입장료를 면제해 준다.
김명식 엑스포공원사업소장은 "추석 당일(13일)만 오후 1시부터 개장하고 나머지 연휴 기간은 정상 운영한다"면서 "울진아쿠아리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