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로 전향한 방송인 장성규에 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장성규는 지난 5월독립한 유튜브 독립 채널인 ‘워크맨’을 통해 신선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워크맨’은 직접 다양한 직업에 도전해 솔직한 리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워크맨’은 지난 7월 단독 채널을 개설 후 13일 오후 기준으로 236만 구독자를 넘었다. 특히 지난달 16일 100만 구독자 기념으로 ‘워크맨’ 채널에 게재한 ‘에버랜드 아르바이트 리뷰 1편’ 영상은 13일 오전 10시 기준 조회 수 927만2985회를 기록하며 장성규와 ‘워크맨’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장성규만의 재치와 뛰어난 순발력, 열정 등이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튜브뿐만 아니라 방송에서의 장성규의 활약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워크맨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ㅋㅋㅋㅋㅋㅋㅋ진짜 확실하게 선넘네”, “장성규 대박 ‘꿀잼’이다”, “유튜브 대세는 장성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2011년 JTBC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3월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아는 형님, 퀀텀,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