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한국금거래소쓰리엠 실버바’를 전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금거래소쓰리엠 실버바는 1kg 단일 중량으로 판매되며, 골드바 대체재로 떠오른 실버바의 판매로 고객의 새로운 투자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골드바도 기존 6종(10g, 37.5g·10돈, 100g, 187.5g·50돈, 375g·100돈, 1kg)에서 1종(3.75g·1돈)을 추가한 7종으로 확대해 고객의 투자선택폭을 확대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실물 투자상품으로 각광 받는 실버바를 농협은행 전 영업점에서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며 “다양한 실물투자 상품을 통해 고객수요를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