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9일까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아이마켓서울유’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마켓서울유’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엄선한 중소기업 우수상품인 ‘서울어워드’ 선정 제품들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3월 서울산업진흥원과 서울시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어워드 상품 판매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서울시청 지하 1층 아이마켓서울유 매장에 방문해 G마켓, 옥션 이벤트 페이지를 보여주는 전 고객에게 저자극 코코넛 세안비누를 증정한다. 

오프라인 매장 리뉴얼을 기념해 최대 3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우수 중소기업들에게는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은 서울산업진흥원이 엄선한 우수 아이디어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