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신규 창업 가맹점을 상대로 인테리어와 간판비 등 지원을 강화한다.
20일 BBQ는 오는 10월까지 신규 창업을 원하는 패밀리들에게 선착순으로 인테리어 공사비와 간판비 등 투자금 일부를 창업 전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투자금 지원 신청은 BBQ 창업 공식 홈페이지 가맹문의 혹은 공식 창업 상담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BBQ 관계자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국내 최고 치킨프랜차이즈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자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투자금 부담으로 창업을 망설였던 예비 창업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부담 없이 인생 성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