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방문

이항진 여주시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방문

기사승인 2019-09-24 14:30:53


이항진 여주시장이 23일 오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방역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여주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상황을 종합적으로 들으니 결코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뭐든 예방이 최선이니 만큼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막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비상대책본부를 운영,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거점소독시설 2곳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24일부터 주요농장 진출입로등 5개의 추가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주=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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