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미래 디지털 인재 확보와 함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반기 190명의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하반기 신규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Open) 채용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특히 이번 채용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군별 채용으로 실시된다. 농협은행은 디지털 선도은행으로 도약을 위해 디지털ICT 인재 100여명을 이번에 채용할 계획이다.
신규직원 채용 지원서 접수는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며,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