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이제 일요일에 본다… 10월부터 日 9시 방송

‘뭉쳐야 찬다’ 이제 일요일에 본다… 10월부터 日 9시 방송

‘뭉쳐야 찬다’ 이제 일요일에 본다… 10월부터 日 9시 방송

기사승인 2019-09-26 09:35:44


JTBC ‘뭉쳐야 찬다’가 다음달부터 일요일 오후 9시로 시간대를 옮긴다.

26일 ‘뭉쳐야 찬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편의를 적극 고려해 일요일 오후 9시로 시간대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뭉쳐야 찬다’가 감사하게도 시청자 분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받아왔다”며 “그러나 다소 늦은 시간대인 평일 오후 11시 방송이 부담된다는 피드백이 많았다. 시청자분들께서 주말을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더욱 재밌는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뭉쳐야 찬다’는 한국 축구의 전설 안정환 감독과 각 분야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포츠 전설들이 뭉쳐 조기 축구팀 ‘어쩌다FC’를 결성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각종 운동 종목에서 정점을 찍은 전설들이 자신의 활약 분야와 전혀 다른 축구에 도전하는 좌충우돌 스토리로 사랑받고 있다.

‘뭉쳐야 찬다’는 10월 6일부터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26일 오후 11시 방송에서는 해변으로 지옥훈련을 떠난 ‘어쩌다FC’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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