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손혜원 의원,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하나도 부럽진 않아”

민경욱 “손혜원 의원,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하나도 부럽진 않아”

기사승인 2019-09-29 18:50:53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싸움은 종북좌파와 자유우파의 싸움이 아니다. 양심 대 위선, 양심 대 양심 불량의 싸움이다”라고 밝혔다.

민 의원은 “손혜원 의원,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더럽다, 더러워. 하나도 부럽진 않고”라고 서초동 촛불시위에 대해 밝혔다.

민 의원은 또 “왜 하필이면 딸 생일에 아들을 소환해서 가족이 함께 모여 밥도 못 먹게 하느냐며 가슴에서 피눈물이 난다던 조국의 처 정경심! 아들 검찰소환 날짜를 딸 생일날로 정한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며? 이 정도 되면 심각한 병이다, 병”이라고 비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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