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배스킨라빈스가 10월 이달의 맛 ‘아빠는 딸바봉’을 새롭게 출시한다.
30일 SPC그룹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스테디셀러 '엄마는 외계인'의 후속 제품으로 오는 다음 달 1일부터 판매 예정이다.
제품명은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 진행한 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통해 채택됐따.
‘아빠는 딸바봉(더블주니어, 4300원)’은 딸기와 딸기 무스가 들어간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식감의 봉봉 프레첼을 넣은 제품으로 달콤한 맛과 식감이 매력적이다.
이달의 음료는 ‘아빠는 딸바봉 와츄원 쉐이크(5100원)’로 ‘아빠는 딸바봉’ 아이스크림을 우유와 함께 블렌딩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10월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빠는 딸바봉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싱글레귤러를 두 단계 업그레이드한 더블주니어로 제공한다. 아빠는 딸바봉 와츄원 쉐이크, 아이스 카스텔라는 각각 1,000원, 5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으로 이달의 아이스크림 ‘아빠는 딸바봉’을 출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만의 차별화된 아이스크림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