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자사 여행 전문 프로그램 ‘쇼미더트래블(Show me the TRAVEL)’ 론칭 4주년을 맞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3일 '프랑스 일주' 패키지를 소개한다. 파리, 몽생미셸, 마르세유 등 프랑스 남부와 북부 핵심 도시들을 모두 포함하는 일정이다.
이어 스테디셀러 패키지인 '동유럽/발칸 6개국', '터키 일주' 상품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20일, ‘고품격 터키여행 패키지’와 서유럽 여행 상품을, 27일 에는 뉴질랜드, 동유럽 여행 상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소개한다.
방송 중에 상담 예약을 남긴 고객 중 총 4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GS샵 금융서비스팀 엄홍석 팀장은 “‘쇼미더트래블’의 4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호응이 좋았던 상품 위주로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GS샵은 10월 한 달 동안 하반기 최대 쇼핑축제인 ‘1등이 쏜다’ 특집을 진행한다.
TV홈쇼핑과 데이터홈쇼핑에서 방송상품을 3회 이상(총 구매액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벤하임토스터오븐’을 증정한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