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숲 속 향기 머금은 포레스트 리빙 굿즈 출시=카카오프렌즈를 운영하는 카카오IX는 내 방을 편안하고 포근하게 꾸밀 수 있는 신규 테마 ‘라이언 인 더 포레스트’를 11일 공개했다.

신규 테마는 ‘라이언이 숲 속 친구들을 초대해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망토를 두른 라이언을 중심으로 새, 토끼, 나무, 풀 등 숲 속에서 볼 수 있는 요소들이 아트웍 디자인에 반영돼 귀여우면서도 한층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제품은 면 소재 슬리퍼, 포레스트 라이언 피규어가 부착된 탁상 알람시계, 라이언 벽등, 패브릭 포스터, 인테리어 쿠션 등 일상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홈리빙 굿즈 17종으로 구성됐다.

카카오프렌즈가 처음 선보이는 포레스트 싱글이불세트는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향균, 항알러지를 테스트하는 국가공인 시험기관 KOTITI(코티티)에서 인증받은 원단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향긋한 향기로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 줄 아이템도 눈길을 끈다. 포레스트 라이언 인형은 기존 제품과 달리 달콤한향이 은은하게 나와 특별함과 소장가치를 더했다. 포레스트 미니 캔들세트는 스윗바닐라, 피톤치드, 플로럴의 3가지 향으로 마치 숲 속에 들어온 것 같은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세이지폴, 수납력과 편리성 높인 ‘디럭스 수납장’ 출시=쁘띠엘린 유아가구 브랜드 세이지폴이 수납력과 공간 활용도가 높은 ‘디럭스 수납장’을 신규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세이지폴은 기존에 운영해오던 유아가구에 수납가구 라인업을 추가 확장하며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어린이가구 수납장을 새롭게 출시했다.

세이지폴의 신제품 디럭스 수납장은 출산용품부터 시작해 늘어나는 육아용품들의 보관과 정리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제작한 다용도 수납장이다. 유아용품 수납함 및 교구, 장난감 정리함 등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공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프레임의 너비를 360mm 까지 확장했다. 수납함의 바닥면과 측면 각도 또한 최대화 하여 시중의 타사 제품 대비 수납력을 25% 이상 높였다.

◎에티카, 호흡 편안한 KF94 ‘에티카 에어웨이’ 출시=에티카(ETIQA)는 기능과 스타일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KF94 미세먼지 마스크 ‘에티카 에어웨이’를 지난 10일 출시했다.

에티카 에어웨이는 보다 까다로워진 소비자의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편안한 호흡과 밀착력을 극대화 시켰고, 다양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패션성을 강화했다. 신제품은 에어웨이 어드밴스(Advance)와 에어웨이 베이직(Basic) 각 2종으로 총 22가지로 출시된다.

에어밸브를 장착한 에어웨이 어드밴스 라인은 활동성을 강화했다. 내부에 얇은 배기막이 있는 에어밸브를 통해 호흡 시 외부 유해 물질은 차단하고 이산화탄소와 습기 등은 빠르게 배출해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다. 또 끈 조절이 가능한 이어 클립이 있어 산책, 조깅 등 큰 움직임에도 밀착력을 유지시켜주고, 활동 중 마스크의 흔들림을 보강했다. 중형, 대형 두 가지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다.

에어웨이 베이직은 미니멀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9가지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일 수 있도록 심플한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소형, 중형, 대형 세 가지 사이즈로 나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소비자의 얼굴 형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처케어, ‘황후 진(眞)’ 출시=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의 건강식품 브랜드, 네이처케어가 여성 건강에 좋은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함유한 ‘황후 진(眞)’을 선보였다.

네이처케어 ‘황후 진(眞)’은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백수오, 한속단과 당귀가 포함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과 대보농축액, 크랜베리농축분말 등의 부원료가 함유됐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은 엄격한 기준을 토대로 원료 선별부터 관리의 과정을 거친 백수오를 사용했다. 유전자검사를 통해 이엽우피소의 혼입을 막고, 씨앗부터 뿌리까지 철저히 관리해 백수오 품질 강화에 힘썼다”면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건강기능신소재(NDI)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을 받고, 캐나다 식약청 산하공인기관(NHPD)로부터 인정 받은 백수오 복합추출물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황후 진(眞)’은 쌍화 맛의 겔 타입으로 출시되어 누구나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고, 특히 편리함과 간편함을 추구하는 젊은 여성들이 섭취하기에도 좋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