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은 육즙을 살려주는 테팔 3D 에어 펄스 기술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요리가 가능한 ‘테팔 프라이 딜라이트 로우 팻 프라이어’를 최근 출시했다.
테팔은 “기름이 아닌 뜨거운 공기 순환으로 재료를 익혀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고, 번거로운 준비 과정 없이 버튼만 누르면 요리가 완성되는 ‘테팔 프라이 딜라이트 로우 팻 프라이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테팔 프라이 딜라이트 로우 팻 프라이어는 육즙을 살리는 테팔 3D 에어 펄스 기술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요리가 가능하다. 테팔 3D 에어 펄스 기술은 열선 옆 스텐 레이어로 바닥까지 빠르게 뜨거운 공기를 보내주는 구조를 말한다.
주방 어디에서나 잘 어울리는 화이트와 블랙 색상의 모던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 ▲베이킹 ▲치킨‧육류 ▲감자‧프렌치프라이 ▲냉동된 육류 ▲냉동된 프렌치프라이 등 요리 종류에 따라 5개의 모드가 표시돼 있다. 2.2L의 용량(재료 최대 권장량:800G)으로 4인분 요리도 한 번에 가능하며, 분리 가능한 바스켓과 볼은 고급 넌스틱 코팅을 사용해 더 간편한 세척이 가능하다.
다이얼식 조작으로 사용 편리성을 더했으며, 최대 30분까지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다. 또150℃~200℃의 섬세한 온도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연기와 냄새 없이 조리 가능해 쾌적하고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며, 테팔 프라이 딜라이트 로우 팻 프라이어 하나만 있으면 튀김, 그릴, 로스팅, 베이킹까지 가능해 실용성을 더했다.
한편, 테팔은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6500개의 공인된 서비스 센터와 국내에는 약 44개소의 센터에서 수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