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는 지난 14일 예결위와 15일 행감위를 각각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예결위 간사에는 소완섭 의원(봉동·용진)이, 행감위 간사에는 유의식 의원(삼례·이서)이 뽑혔다.

이번에 구성된 예결위는 구성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위원회 위원 수는 의장을 제외한 10명의 위원 전원으로 구성됐다.

행감위는 내달 개회하는 군의회 제2차 정례회때 활동하게 된다. 군정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감사로 행정의 불합리한 사항을 시정 및 개선토록 함으로써 완주군 집행부가 책임있고 효율적인 군정수행을 할 수 있도록 견인의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