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고산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 산림청과 통합

완주 고산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 산림청과 통합

기사승인 2019-10-16 12:22:36
완주 고산자연휴양림과 고산문화공원(캠핑장) 예약을 앞으로는 산림청을 통해 할 수 있게 됐다.

완주군은 고산자연휴양림과 고산문화공원(캠핑장)의 예약시스템을 23일부터 산림청 산림휴양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로 통합해 새롭게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고산자연휴양림 및 문화공원(캠핑장)은 오는 23일 13시부터 신규 홈페이지(https://wanju.foresttrip.go.kr)에서 예약 가능하며, 모바일로도 예약과 결제가 가능해 이용객들의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

산림휴양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는 산림청에서 정부혁신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이용객들이 각각의 지역별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불편을 없애고, 다양한 편의제공을 위해 전국 자연휴양림관련 예약 및 결제를 한곳에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통합예약시스템이다. 

최우식 산림녹지과장은 “산림휴양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 운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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