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온도차로 인해 피곤함을 쉽게 느끼고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옷을 잘 입고, 적당한 운동과 음식 섭취가 중요한 계절이다. 그럼에도 쉽게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건강 기능 식품에도 관심을 돌려보자.
최근 입소문을 타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식품 중에는 '노니'가 있다. 노니는 18종의 아미노산, 12종의 천연 비타민을 비롯하여 ‘프로 제로닌’과 함께 일명 자연 갑옷이라고 불리는 ‘파이토케미칼’ 약 200여종을 함유하고 있는 열대 과일이다. 고대 폴리네시아인들은 섬과 섬 사이를 이동할 때 사람이 타기도 힘든 작은 카누를 타고 이동했는데 카누 안에 챙긴 생존필수품에 노니가 포함되었다고 한다.
'노니' 제품이라 하더라도 안전성 확인은 필수다. 일부 노니 분말에서 쇳가루가 검출된 바 있기 때문이다. 노니 주스 전문 기업 이츠코어의 ‘더 퍼스트 유기농 노니'는 제품 효능과 함께 안전성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츠코어 관계자에 따르면 '더 퍼스트 유기농 노니'는 100% 쿡아일랜드산 유기농 노니를 사용한다. 하와이와 뉴질랜드 사이에 위치한 쿡아일랜드는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화산섬이다. 이곳에서 자란 노니를 분쇄나 커팅 과정 없이 껍질부터 씨까지 통째로 착즙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잔류농약 320종 불검출 테스트와 중금속 불검출 검사, 금속 이물 불검출 검사까지 완료했다. 파우치 타입으로 포장되어 언제 어디서든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음용도 가능하다.
한편, ‘이츠코어’의 ‘더 퍼스트 유기농 노니’는 오는 19일 오전 8시 20분 NS홈쇼핑 생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