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을 잡아라’ 시청률 4.1% 기록… 산뜻한 출발

‘유령을 잡아라’ 시청률 4.1% 기록… 산뜻한 출발

기사승인 2019-10-22 09:35:44

배우 문근영의 브라운관 복귀작인 ‘유령을 잡아라’가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월화극 ‘유령을 잡아라’ 1회는 시청률 4.1%(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위대한 쇼’ 최종회 시청률 3.2%보다 높은 수치다. 

‘유령을 잡아라’는 문근영이 4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눈길을 끌었다. 시민에게 친숙한 이동수단인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의 이야기를 그린다. 

동 시간대에 방송한 JTBC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2.7%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한 KBS2 월화극 ‘조선로코-녹두전’은 4.3%·5.9%(전국가구 기준)로 집계됐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