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할로윈 패키지 최대 49% 할인 판매=롯데주류가 할로윈을 맞아 레드 와인 6종을 선정, 해당 구매고객에게 할로윈 패키지를 최대 49% 할인해 증정한다. ‘할로윈(Halloween)’의 철자를 변형한 ‘Hallo Wine’ 패키지 속에 담긴 산타리타 120 까버네 소비뇽과 멜롯은 칠레산 레드와인으로 120명의 칠레 독립투사를 위해 위한 헌정와인으로 생산을 시작했으며, 2017년부터 영국의 명문 프로 축구팀 아스날을 후원하고 있다. 멜롯 등 다양한 품종을 블랜딩해 부드러운 탄닌감과 과일향이 특징적인 ‘아포틱 레드’, 까버네 소비뇽과 쁘띠 쉬라 등의 단단한 구조감과 커피, 초콜릿 풍미가 뛰어난 ‘아포틱 다크’는 미국산 와인으로 제품 레이블의 독특한 디자인을 강조한 할로윈 패키지를 선보인다.
골든블루, ‘그림버겐Grimbergen)’ 공식 수입=골든블루는 맥주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 칼스버그 그룹에서 생산하는 벨기에 에일 맥주 ‘그림버겐’을 수입, 유통한다. 라거 맥주의 아버지인 ‘칼스버그’와 900년 전통의 벨기에 맥주 ‘그림버겐’으로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수입맥주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국순당, ‘2019 쌀가공품 TOP 10’ 1위 선정=국순당 프리미엄급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22일 aT센터에서 개최된 ‘2019 쌀가공품 TOP 10’ 시상식에서 1위에 선정됐다. ‘쌀가공품 TOP 10’ 선정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는 107개 제품이 출품되어 소비자, 전문가 평가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맛‧품질‧상품성을 갖춘 최종 10개 제품이 선정되었고 이들 제품을 대상으로 사후활동을 평가한 결과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1위에 올랐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