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American Tourister)가 쇼호스트계의 전설 유난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오리진 라이트(Origin Lite)’ 셀럽 여행 가방 2종 세트를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27일 공개한다.
이번 협업에 참여한 대한민국 1호 쇼호스트 유난희는 수많은 캐리어 사용 경험을 통해 축적된 다양한 의견을 소비자 입장에서 전달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이러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용, 우수한 제품력과 세련된 감각으로 제품에 구현해냈다.
오리진 라이트 셀럽 여행 가방 2종 세트는 27일 밤 11시50분부터 70분간 유난희가 직접 진행하는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리진 라이트 캐리어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으로 기존 여행가방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소비자들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유학생, 장기 가족 여행 등으로 짐이 많은 여행객들의 니즈를 해소시켜 주는 탁월한 수납력이 특징이다. 일반 화물용 캐리어의 확장 사이즈 볼륨으로 총 87L의 용량이다. 또한 캐리어를 열었을 때 양쪽 비율을 4대6으로 다르게 제작해 깊은 쪽에는 구겨지기 쉬운 핸드백이나 모자, 높이가 있는 물건도 효율적으로 수납이 가능하다.
간단한 버클 조작으로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내부 디바이더는 후크 디테일이 더해져, 여행 중에 수납한 물건들을 꺼내서 정리할 필요 없이 욕실 등에 걸어둔 채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바퀴는 기존 자사 바퀴 지름 대비 1cm가 늘어난 5.5cm의 사이즈로 더욱 편안하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매립형 TSA 잠금장치로 안전한 수납이 가능하며,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견고하면서도 가볍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보다 편리한 여행과 출장을 위해 캐리어와 함께 백팩을 세트 상품으로 구성했다. 백팩은 뒷면에 슬리브가 장착돼 있어 캐리어에 걸어 두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평상시에도 단독으로 활용 가능할 만큼 세련된 디자인이 장점이다.
오리진 라이트 캐리어는 높이 73cm의 원 사이즈로 색상은 블랙, 틸 블루, 레드, 크림 베이지 네 가지의 트렌디한 컬러로 출시되며, 백팩과 세트 구성됐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