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동호인들과 함께 '전주 자전거 한마당’

LX, 동호인들과 함께 '전주 자전거 한마당’

기사승인 2019-10-27 18:24:39
사이클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박상훈과 전주시민들이 도심을 달렸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는 26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1천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전주 자전거 한마당’을 개최했다. 최창학 사장과 김양원 전주부시장, 자전거 동호인, LX임직원 등 참가자들은 행사장부터 추천대교를 거쳐 효성 탄소섬유 전주공장까지 왕복 10㎞의 도심 도로를 60분간 페달을 밟는 자전거 대행진을 했다.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박상훈이 속해있는 LX사이클팀과 MTB 국가대표 유범진이 속한 전주시청 사이클팀도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신인걸그룹 ‘XOX’의 사전 공연과 자전거 대행진, 국가대표 팬사인회,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으로 이뤄졌고 BMX 자전거쇼, 외발자전거 서커스 등 축하공연도 있었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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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o2002@kukinews.com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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