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로얄살루트가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회’를 연다.
28일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브랜드 세계의 탄생과 강력한 라인업 구축 등 브랜드 전면 리뉴얼을 기념해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미술 작품과 예술적 위스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전시로, 시각·후각·미각 등 오감을 통해 예술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작품은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가 로얄살루트의 새로운 브랜드 세계를 경이로운 비주얼 아트로 완성시킨 작품이다. 영국 왕립동물원과 로얄살루트의 풍부한 헤리티지에 감명받은 윌리엄스는 놀랄 만한 컬러와 스타일, 그리고 위트를 이번 작품에 담아내 로얄살루트를 현대적 예술로 승화시켰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클럽동), 갤러리 플래닛 2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 기간 동안 경이로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로얄살루트의 뉴 럭셔리 세계를 담은 로얄살루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각 장소에서 전문 해설가가 함께 하는 도슨트 투어도 진행되며, 미리 예약 가능하다. 또한 작품 감상과 함께 한층 더 부드럽고 강렬한 몰트 경험을 선사할 최고의 럭셔리 몰트 위스키 ‘로얄살루트 21년 몰트’를 만나볼 수 있다.
로얄살루트 관계자는 “로얄살루트의 뉴 룩과 ‘로얄살루트 21년 몰트’ 등 미술 작품과 예술적 위스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회’는 로얄살루트이기에 선보일 수 있는 획기적인 전시회”라면서 “명품 위스키 애호가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적 감성과 경험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도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