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은파호수 공원서 시민과 함께 '소통 음악회'

군산대, 은파호수 공원서 시민과 함께 '소통 음악회'

기사승인 2019-10-28 23:12:20
군산대학교 예술대학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음악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음악'을 개최했다. 

지난 25일 은파호수 공원 수변무대에서 가을의 향기가 절정인 때를 맞춰 마련한 음악회는 시민동호회와 군산대 음악과 학생이 합동으로 무대를 꾸며 의미가 깊었다.  

군산대 음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앙상블, 시민동호 모임인 소리나무, 레이나니 등이 참여해 통키타와 클래식, 앙상블 파라메터, 우쿠렐레와 훌라 등 3부로 진행돼 300여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조순길 예술대학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군산대학교가 군산시민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됐다”며, “지역 중심대학인 군산대학교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였다. 

군산=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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