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구, 4차산업혁명시대 스마트시티 선제대응 모색

대전유성구, 4차산업혁명시대 스마트시티 선제대응 모색

기사승인 2019-10-29 09:59:20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9일 4차산업혁명 트렌드를 파악하고 대민서비스 향상에 접목할 기술은 없는지 등을 살펴보기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구청장을 비롯 부구청장, 국·본부장, 각 부서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및 스마트시티에 대한 부서장 등 공직자들의 이해를 돕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단은 ‘4차 산업혁명시대, 지방정부의 스마트시티 대응전략’을 주제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심진보 박사의 특강을 듣고 정보통신체험관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제조, 의료, 문화, 교육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산업 구조를 지능화시켜 나가고 있는 국가 지능화 종합 연구기관으로 구는 이번 방문을 통해 4차 산업혁명 트렌드를 파악하고 구정에 접목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금은 단순한 기술과 과학의 시대를 넘어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다”며, “급변하는 정보통신과 정보화 환경에 발맞춰 행정환경도 급속하게 변화하는 만큼 최신기술을 적용한 대민서비스 행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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