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마지막 콘서트를 방문했다.
방시혁 대표는 이날 오후 6시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마지막 콘서트인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에 경호원을 대동한 채 응원차 방문했다. 현장에서 방 대표를 본 팬들의 목격담도 올라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부터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에서 개최한 ‘러브 유어셀프’ 투어의 마지막 콘서트다. 지난 26, 27일에 이어 서울에서 펼치는 마지막날 공연이기도 하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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