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쿡쿡]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개관 기념 패키지 2종 선봬 外

[호텔 쿡쿡]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개관 기념 패키지 2종 선봬 外

기사승인 2019-10-29 20:44:04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개관 기념 패키지 2종 선봬 

내달 1일 개관을 앞둔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가 ‘포레스트케이션 패키지'와 '프라이빗 오션 패키지’ 2종을 내년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

포레스트케이션 패키지는 설악의 산세를 감상하며 켄싱턴호텔 설악, 설악산국립공원을 동시에 즐길수 있도록 기획됐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에서 차로 3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차, 이동의 편의를 위해 켄싱턴호텔 설악의 1일 주차권 2매가 제공된다.

패키지는 △로잔(86m²/26평형) 또는 바젤(115m²/35평형) 객실 1박,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권 4매, △켄싱턴호텔 설악 1일 주차권 2매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프라이빗 오션 패키지는 △로잔(86m²/26평형) 또는 바젤(115m²/35평형) 객실 1박,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해수사우나 이용권 4매, △포토 인화 서비스 2회 이용 혜택이 담겼다.

리조트 관계자는 "리조트 내 해수 사우나는 통유리 너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라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이를 액자로 제공받는 포토 인화 서비스도 제공된다"라고 전했다. 

오는 30일까지 예약 시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의 △통살 치킨 2박스, △속초의 양조장 ‘크래프트 루트’와 제휴해 만든 ‘켄싱턴 크래프트 비어’ 4캔 이용 바우처를 증정한다.

한편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23번째 지점이자 ‘힐링 포레스트 인 리틀 스위스’ 콘셉트로 설계된 단독형 리조트다. 

◎메종 글래드 제주, ‘2019 제주관광대상’ 종합 대상 수상

메종 글래드 제주가 제민일보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 제주관광대상’에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4일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2005년부터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제주관광대상은 제주관광대상 심사위원회가 제주 관광 전 분야에 걸쳐 심사를 진행한다. 

제주 관광의 질적 성장과 제주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업체를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표창이 추가됐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메종 글래드 제주는 ‘세이브 어스, 세이브 제주(SAVE EARTH, SAVE JEJU)’ 라는 캠페인으로 제주 지역 내에서 필환경 및 지역 상생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광어 어가 살리기, 한가족 부모 지원 사업 등 제주 지역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나서고 있는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메종 글래드 제주 강석훈 총지배인은 “40여년 동안 제주 관광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해온 메종 글래드 제주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한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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