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무대에 120여명의 세션이 참여한다.
1일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에 따르면 오는 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송가인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에는 오케스트라, 국악팀, 사물놀이패, 안무팀 등 120여명의 세션이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개된 리허설 현장 사진에도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국악기 등 다양한 세션 팀들과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이번 콘서트에서 4일 공개할 예정인 신곡 7곡의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무협사극풍의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송가인 단독 콘서트는 오는 10일 MBC에서 중계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