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젠느 프락토올리고당’ 출시=해태제과가 장 건강에 좋은 초콜릿 ‘젠느 프락토올리고당’을 출시했다. 프락토올리고당은 단맛은 설탕의 70% 수준이면서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감미료다. 이번 신제품에는 하루 권장량에 해당하는 7000㎎의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있다. 초콜릿의 향미를 좌우하는 바닐라도 천연으로 대체했다. ‘천연 바닐라’는 은(銀)보다 고가일 정도로 일부 프리미엄 초콜릿에만 제한적으로 사용되는 최고급 원료다. 기능성에만 치중하지 않고 맛도 업그레이드해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
롯데제과, ‘2019 롯데제과 착한빼빼로데이 나눔전달식’ 진행=롯데제과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빼빼로 3000박스를 전달했다. 오는 8일에는 대한적십자사에 빼빼로 등 과자 1170 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제과가 기부한 제품은 전국에 위치한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된다. 롯데제과는 작년 ‘대한적십자사’에서 누적기부금이 5억원을 넘는 단체 등에 수여하는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 또한 롯데제과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