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파일럿 ‘공유의 집’, 박명수-노홍철-김준수-박하나-찬미 출연 확정

MBC 파일럿 ‘공유의 집’, 박명수-노홍철-김준수-박하나-찬미 출연 확정

기사승인 2019-11-12 10:28:42


다음달 방송되는 파일럿 프로그램 MBC ‘공유의 집’의 출연진이 공개됐다.

12일 MBC 측은 “‘공유의 집’에 방송인 박명수, 노홍철, 가수 김준수, 배우 박하나, 그룹 AOA 찬미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함께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종류의 공유 방법을 평범한 일상 속에서 보여줌으로써, 최근 세계적으로도 큰 화두인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콘셉트다.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는 약 10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TV 출연을 확정 지어 눈길을 끝다. 박명수와 노홍철은 ‘무한도전’ 이후 처음으로 MBC에서 다시 뭉쳤다.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약 중인 박하나와 최근 Mnet '퀸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AOA의 막내 찬미까지 합류했다.

‘공유의 집’은 다음달 초 방송될 예정이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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