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리아부(Koreaboo)에서 방탄소년단 뷔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앳된 모습에 대해 보도하였다. 뷔의 한결같이 잘생긴 모습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뷔의 데뷔 전 고등학교 시절의 사진은 한국의 한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포스팅을 통해 다시 공유되었다. 모두가 똑같은 교복을 입은 가운데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뷔는 자칫하면 칙칙해보이기 까지하는 무채색의 교복을 입고도 눈에 띄는 수려한 모습을 자랑한다. 다양한 사진 속 뷔는 교복을 입고 무결점의 아기피부로 풋풋함을 보여주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장난스럽게 브이자을 그리며 귀여움을 뽐낸기도 한다. 이에 코리아부는 같은 반 친구로 이렇게 잘생긴 소년이 있다면 어떨지 상상해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런 다양한 뷔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재조명 되면서 일부 한국 팬들은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더 잘생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뷔의 학창시절 모습이 지금 모습보다 더 잘생겼든, 덜 잘생겼든, 똑같든 변함 없는 것은 그가 어떤 모습이든 잘생겼다는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2일 해외일정차 필란드로 출국했다. 어떤 콘텐츠로 찾아올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