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는 행정안전부의 중앙행정기관 및 광역·기초 지자체 대상 제안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제안 활성화 평가는 시민과 공무원의 정책제안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우수사례를 기관 간 공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선정돼 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정 전반에 걸쳐 시민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의 아이디어가 시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참여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천=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