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영어로 부르고 싶은 KPOP 추천곡은 방탄소년단 정국의 ‘유포리아’

에릭남, 영어로 부르고 싶은 KPOP 추천곡은 방탄소년단 정국의 ‘유포리아’

기사승인 2019-11-22 10:29:39

가수 에릭남이 영어로 부르고 싶은 KPOP의 탐나는 곡은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가수 에릭남은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영어가사로 부르고 싶은 곡이라며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를 추천했다.

에릭남은 특별히 이곡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일단 가사 내용도 너무 좋고, 정국씨의 목소리가 이 노래에서 너무 잘 사는 같아요”라고 말하며, “멜로디도 너무 좋고 그냥 너무 완벽한 노래로 너무 탐나는 노래이기도 하며, 영어가사로 부른다면 어떤 느낌일까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이같은 언급에 박소현은 “유포리아는 너무 유명한 노래 BTS의 막내 정국씨의 솔로곡이다. 최고죠” 라며, 감히 내가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걱정하는 에릭남에게 “잘 할 수 있을 거다” “영어 가사로 바꿔 부르게 되면 조금 더 많은 사람이 들을 수 있을 듯 하다”고 답했다.

에릭남은 방탄소년단과의 멤버 슈가와 최근에 친분을 이야기하며, 데뷔때부터 봐오면서 착하면서 열심히 하는 방탄소년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유포리아에 대해 이 곡을 너무 좋아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에릭남이 추천한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일본 팬미팅을 위하 21일 출국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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