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는 지난 22일 (재)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암 연구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렉서스는 지난 2001년부터 국내 수입차 업계 처음으로 국립암센터에 ‘렉서스 암연구기금’을 조성하고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기부금 누계는 총 6억 3500만원에 이른다.
이 기금은 저소득층 암환자 지원 및 암 예방과 퇴치를 위한 연구활동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렉서스 코리아 사장은 “‘렉서스 암연구기금’을 통해 암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암 치료 및 연구 활동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