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가 새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25일 오후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크러쉬의 정규 2집 발매 일정을 다음달 5일로 연기하게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많이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들께 양해 부탁드린다”며 “가요계 전해진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발매 연기 이유를 밝혔다.
크러쉬는 28일 정규 2집 앨범 ‘프롬 미드나잇 투 선라이즈’(From Midnight To Sunrise)를 발매할 예정이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