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는 26일 코엑스에서 열린 ‘G Food Show 2019’에 참가해 이천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참여업체의 판로확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14개 시군과 공공기관 등 71개사가 참여한 이번 G Food Show는 전체 200부스로 운영됐으며 서울국제식품산업전, 강소농대전,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 등과 함께 해 각 지역의 농식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천시는 임금님표 이천쌀, 자올린, 햇사레 복숭아, 경기동부인삼농협 등 이천시 대표브랜드 제품을 전시 홍보함으로써 이천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극대화에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우리시 농․특산물의 발전과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