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일 (일)
대전 유성구,‘로컬푸드 생산자의 날’ 개최

대전 유성구,‘로컬푸드 생산자의 날’ 개최

기사승인 2019-12-03 15:57:59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3일 인터시티호텔에서 유성구 로컬푸드 인증 생산자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생산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로컬푸드 사업 초기부터 참여한 지역 로컬푸드 인증 생산자들이 참석해 올해 유성구 로컬푸드정책 추진과정과 성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한해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힘쓴 생산자들을 위한 건강생활 강좌와 로컬푸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정용래 청장은 “유성구가 다른 시도와 차별화된 로컬푸드정책을 추진하고 도시형 푸드플랜 선도 지자체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생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로컬푸드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먹거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추천기사

식량 받다가 총격에 사망한 팔레스타인 주민…“美 책임론”

이스라엘과 미국이 설치한 가자지구 구호품 배급소에서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 다쳤다는 보도가 나왔다.아랍권 알자지라 방송은 현지시간 1일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이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운영하는 구호품 배급소 인근에서 이스라엘의 총격으로 현지 주민 최소 31명이 숨지고 200명이 다쳤다고 가자지구 정부가 밝혔다고 보도했다.팔레스타인 와파(WAFA) 통신은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30명 이상 목숨을 잃고 115명이 부상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