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어디갈까?] 신라스테이, 웨스틴조선, 롯데호텔

[호텔, 어디갈까?] 신라스테이, 웨스틴조선, 롯데호텔

기사승인 2019-12-05 18:38:04

◎신라스테이 광화문, 오픈 4주년 기념 상품∙이벤트 풍성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광화문 오픈 4주년을 맞아 특별한 혜택을 담은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관계자는 "패키지 이용객들은 프리미어 디럭스룸에서 특급호텔 수준의 고급 침구와 침대, 고급 어메니티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투숙객에게는 스낵, 음료, 맥주, 면도기 등 기본 미니바 구성에 초콜릿, 스파클링 워터, 고급 스낵 및 즉석 식품 등 5종을 더한 ‘마니바’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호텔 8층에 위치한 ‘카페(Cafe)’에서 점심 뷔페를 이용하거나, 모던한 분위기의 라운지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해피 4주년 생일’도 진행한다. ‘4주년 기념 패키지'를 이용하고, 객실 혹은 ‘마니바(Many Bar)’ 이용 후기나 인증샷을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호텔 관계자는 "추첨을 통해 서울신라호텔 숙박권, 아베다 헤어 세트, 신라스테이 베어 등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웨스틴조선호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케이크 선봬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베이커리 조선델리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시즌한정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 

산타의 선물(Santa's Present) 케이크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선물을 표현한 2단 케이크다. 레드와 그린티가 레이어드된 스펀지에 부드러운 치즈 크림을 사용했다. 

윈터 아틀리에(Winter Atelier)는 화이트 스폰지 4단에 새콤달콤한 생딸기가 듬뿍 들어간 생크림 케이크다. 전통적인 생크림과 딸기의 조합으로 이뤄졌다. 

파스텔 포레스트(Pastel Forest)는 초콜렛 스폰지와 다크 체리를 사용했다. 겨울 숲속을 연상하는 파스텔 톤의 초콜렛 트리가 특징이다. 

이외에도 조선델리에서는 시그니처 상품인 치즈케이크, 파운드 케이크를 미니 사이즈로 구성한 한입 기프트 박스 상품을 구성해 선보인다.

레스케이프 호텔의 르 살롱 바이 메종 엠오도 생토노레와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오는 9일부터 사전 예약 상품으로 선보인다.

호텔 관계자는 "토핑된 카라멜은 쌉쌀한 맛을 더해 달콤하면서도 쌉쌀한 맛의 조화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롯데호텔,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 판매

롯데호텔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파티나 모임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를 판매한다. 

시그니엘서울의 델리샵 ‘페이스트리 살롱’은 시그니처 품목인 ‘부쉬 드 노엘’을 비롯해 총 3종의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를 25일까지 판매한다. 

프랑스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 부쉬 드 노엘은 오렌지크런치와 초콜릿솔트로 상큼한 맛과 달콤한 맛을 배가시킨 초콜릿 스펀지케이크를 베이스로 사용했다.

호텔 관계자는 "‘야닉 알레노’ 셰프의 컨설팅과 프랑스 출신의 막심 마니에즈 시그니엘서울 총괄 파티시에의 예술성이 깃든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롯데호텔서울 델리카한스는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 10종과 쿠키 7종을, 롯데호텔월드 델리카한스는 케이크 8종과 브레드 2종을 선보인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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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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