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파주 아울렛, 100여개 브랜드 최고 80% 할인
지난 8월 확장 오픈한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확장 오픈 100일 기념 페스타’를 개최한다.
파주점을 대표하는 100여개 브랜드가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대표 브랜드 프로모션으로 토리버치와 MSGM이 18년 겨울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비비안웨스트우드도 17년 겨울 상품을 50% 할인한다.
비이커가 18년 겨울 상품을 60% 할인하고, 산드로와 마쥬가 18년 겨울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띠어리와 DKNY는 18년 겨울 상품을 각 최고 40/60% 세일한다.
겨울 아우터 할인도 진행한다. 파라점퍼스는 18년 겨울 여성 롱베어 라이트를 71만4000원에 판매하고, 닐바렛은 그레이 싱글 코트를 94만원에 판매한다.
준지도 18년 겨울 구스 다운점퍼를 113만 4000원 균일가 판매한다. 스톤아일랜드는 18년 겨울 덕 다운을 30% 할인한다. 디스커버리에서는 18년 겨울 남성 다운자켓을 24만5000원, 스파이더도 18년 겨울 롱 구스다운을 29만9000원에 특가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주 금/토/일에는 유럽의 유명 크리스마스 마켓을 그대로 재현한 ‘Merry Sweet Christmas Market’이 열려 조명, 향초, 스노우볼, 크리스마스 쿠키 등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소품을 판매하고, 와인앤모어에서는 와인도 판매한다.
◎현대百, 다이아몬드가 총 1399개…하이 주얼리 3점 단독 전시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2층에 위치한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피아제(PIAGET)'에서 총 13억 원 상당의 하이 주얼리 3점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총 327개의 다이아몬드(약 4.92 캐럿)로 전체를 감싼 '하이 주얼리 댄서 익셉셔널 피스 브레이슬릿 워치(6억 8800만원)'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총 518개의 다이아몬드(약 29.31 캐럿)가 사용된 '라임라이트 써니 사이드 오브 라이프 네크리스(3억 450만원)'를 내놓는다.
또 총 554개의 다이아몬드(약 28.44 캐럿)의 다이아몬드로 둘러진 '라임라이트 써니 사이드 오브 라이프 브레이슬릿(4억 200만원)'를 전시 및 판매한다.
◎신세계免 강남점,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반 클리프 앤 아펠’ 입점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이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반 클리프 앤 아펠(Van Cleef & Arpels)’이 강남 지역 면세점 중 최초로 입점했다고 밝혔다.
반 클리프 앤 아펠은 ‘세계 5대 명품 주얼리’ 중 하나라 불리며 프랑스의 대표 보석 브랜드로 유명하다. 강남점에 새롭게 선보이는 반 클리프 앤 아펠 매장은 700달러 상당의 반지부터 10만 달러 이상의 고가 시계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오메가, 예거르쿨트르, IWC 등 럭셔리 시계 브랜드가 이미 입점중이다. 금번 반 클리프 앤 아펠의 입점을 기점으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은 패션과 뷰티 브랜드 외에도 주얼리 및 시계의 MD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면세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