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 제3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직자의 취업촉진과 지역기업의 원활한 인재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15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에코시계,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명일원, 온누리바이오생약 등 10개 업체가 37명을 채용하기 위해 88명에 대한 현장면접을 실시해 8명을 채용했다.
또한 추후 통보 및 업체별 추가면접 진행 후 12월 중 추가 채용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구인기업과 취업희망자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정기적으로 규모별 채용행사를 개최하고 상설면접장을 운영해 고용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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