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김현욱 김승현 박소라 돌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 위촉

박상민 김현욱 김승현 박소라 돌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 위촉

기사승인 2019-12-09 15:46:09


가수 박상민과 방송인 김현욱, 배우 김승현, 개그우먼 박소라, 웹툰작가 돌배 등이 서울특별시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시의회는 6일 시의회 의장접견실에서 가수 박상민을 비롯한 모두 5명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박상민은 데뷔 26년차 국민가수로 멀어져간 사람아’ ‘무기여 잘 있거라’ ‘청바지 아가씨등의 노래로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인 김현욱은 KBS 간판 아나운서에서 프리 선언 후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의정포커스서울본색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로 의정 홍보에 기여하면서 지난 제9대 서울시의회 홍보대사도 역임했다.

배우 김승현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하여 가정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최근 대중적 인지도 쌓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개그우먼 박소라는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에서 류근지 신봉선과 내 남자의 여사친코너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시의원이 떴다’ ‘시장이 좋다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인기 웹툰작가 돌배는 계룡선녀전샌스란시스코 화랑관을 연재했으며, 서울시의회 홍보 웹툰인 남산선녀전을 연재했다.

이들은 앞으로 서울시민이 알아야 할 의정소식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활동 임기는 2년이며 본인이 희망할 경우 연장도 가능하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이날 앞으로 2년간 서울시민들에게 의회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시민의 일상을 변화시키는데 기여해주길 바란다면서 서울시의회도 여러분이 이곳의 홍보대사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수익 기자 sagu@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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