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인터넷전문은행 인가를 위한 프레젠테이션(PT) 심사가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1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외평위는 오는 13~14일 토스뱅크와 소소스마트뱅크(소소뱅크)를 대상으로 PT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초 지난 10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낸 곳은 토스뱅크와 소소스마트뱅크, 파밀리아스마트뱅크 등 3곳 이었다. 다만 파밀리아스마트뱅크는 서류 미비 등으로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금융당국은 외평위 심사를 거쳐 이달 중순께 최대 2곳의 사업자들에 예비인가를 내준다는 방침이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