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측, 펭수 출연료 시급제설 부인⋯ “사실 아니다”

EBS 측, 펭수 출연료 시급제설 부인⋯ “사실 아니다”

EBS 측, 펭수 출연료 시급제설 부인⋯ “사실 아니다”

기사승인 2019-12-23 17:48:56


EBS가 펭수 출연료 시급제설을 부인했다.

EBS 측은 23일 쿠키뉴스에 “펭수 출연료가 시급제라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네티즌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펭수의 출연료가 시급으로 책정된다고 주장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펭수가 출연하는 유튜브 '자이언트 펭TV' 채널의 댓글에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기도 했다.

펭수 시급제설을 최초로 제기한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펭수는 EBS 소속 연습생 크리에이터로 '자이언트 펭TV'의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 수 130만 명을 넘기고 자신의 달력을 출시하는 등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