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인지도를 쌓기 위해 연일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유 예비후보는 지난달 17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매일 지역구인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지역의 각종 행사장을 누비는 등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된 이후 출근길 아침 인사와 주민센터 방문 등 지역구 주민들과 밀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완주 봉동 재래시장에서 열린 오일장에 방문해 민심을 탐방하고 오후에는 직능단체 및 봉사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각종 현안 및 여론을 수렴했다.
이어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진안, 장수, 무주 지역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등 지역 현안을 되짚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특화품목 브랜드화 방향 등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가졌다.
유희태 예비후보는 “매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새벽을 연다는 각오로 현장 속에서 국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완주, 진안, 무주, 장수의 발전과 그 속에서 군민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완진무장을 구현하는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예비후보는 전주제일고(옛 전주상고), 우석대 학사, 전북대 석사 졸업, 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IBK기업은행 부행장 등 금융계에 37년간 근무했으며, 현재 민주당 한반도경제통일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민들레포럼 대표직을 맡고 있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