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올빼미돈까스가 가맹사업에 나선다.
28일 남산올빼미돈까스는 주택가 골목과 오피스촌, 중소 상권 등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50㎡(약 15평) 내외 매장을 중심으로 Easy Cook, Quick Service, 수익성 극대화, 100% 자체개발 소스 등을 내세워 키오스크·푸드코트 형태로 운영된다.
남산올빼미돈까스 관계자는 “인건비의 부담이 높아지면서 운영과 수익성에 대해 불안해하는 예비점주들에게 희소식”이라며 “푸짐하면서도 다양한 구성으로 가심비까지 잡겠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