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7일 (월)
2020년 2월 1주차 정당지지율 인포그래픽

2020년 2월 1주차 정당지지율 인포그래픽

기사승인 2020-02-06 16:29:11 업데이트 2020-02-06 16:29:21

6일 쿠키뉴스 의뢰로 조원씨앤아이(C&I)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지율이 동반 상승하며 양당체제가 더욱 공고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군소 정당들의 지지율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직전조사에서 7.0%의 지지율을 보였던 정의당은 4%대로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쿠키뉴스와 조원C&I가 공동으로 2020년 2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대한민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27%+휴대전화 73%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02명(총 접촉성공 3만3635명, 응답률 3.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그 밖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9년 10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그래픽=이희정 디자이너 hj1925@kukinews.com

이희정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강하늘·유해진·박해준 다 모였다…정치물 아닌 액션물 ‘야당’

제목만 보고 소재를 오해하기 쉽지만, 라인업만큼은 화려한 범죄액션물 ‘야당’이 베일을 벗었다. 7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야당’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황병국 감독이 참석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