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올해 중앙회·금고 동반성장 원년 삼는다

새마을금고, 올해 중앙회·금고 동반성장 원년 삼는다

기사승인 2020-02-07 14:07:15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현안공유와 함께 사업목표 달성방안을 논의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0년 주요사업 목표로 ▲중앙회와 금고 동반성장 ▲디지털금융강화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사회적 책임 완수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등을 내걸었다.

중앙회는 각종 규제와 제도개선으로 금고 지원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금융 디지털화에 대비해 IT센터 구축과 연계된 디지털 금융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해 리스크 관리 역량을 키우고 예상 가능한 리스크는 미리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020년은 새마을금고가 자산 200조원 시대를 여는 벅찬 한해가 될 것”이라며 “새마을금고 역사적인 도약을 위해 중앙회 임직원이 역량을 모아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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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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